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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 2025 풀뿌리 여성 활동가 지원사업 약정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5.04.13 15:08:59
  • 최종수정2025.04.13 15:08:5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여성재단이 지난 11일 2025 충북 풀뿌리 여성 활동가 지원사업 약정식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 충북여성재단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5 충북 풀뿌리 여성 활동가 지원사업' 약정식·컨설팅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 풀뿌리 여성 활동가 지원사업'은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 일·생활 균형 가치 확산, 성평등 인재 발굴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충북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 중인 3인 이상 여성 소모임 7팀을 선정했으며, 최대 300만 원 사업비와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된다.

이날 재단은 선정된 7개 소모임과 약정을 체결하고, 향후 활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어서 각 소모임별로 전문가 컨설팅이 이뤄졌다.

올해 선정된 소모임은 △문화플랫폼 유담 △느티나무 △여유만만 △나않가(나누지 않을 가치) △우여이 △같이, 가치 △성평등한 일터를 만드는 여성들이다.

이들 소모임은 △여성 노인을 위한 문화활동 △여성 생애사 구술 프로젝트 △충북 여성독립운동가 관련 연극 △양성평등 가족극 및 예비부모 대상 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정미 대표이사는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이번에 선정된 소모임들의 활약이 매우 기대된다"며 "재단은 이들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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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