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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풍명월배 전국 가라테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성료

대한민국 가라테 전문선수 304명이 참가 3일간 열전 벌여

  • 웹출고시간2025.04.08 14:48:59
  • 최종수정2025.04.08 14:48:5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2회 청풍명월배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참가 선수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6일 많은 관심 속에 '제2회 청풍명월배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대한가라테연맹(회장 오상철)이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제천시, 제천시체육회, 대원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대원대학교 민송체육관에서 대한민국 가라테 전문선수 304명이 참가해 3일간 열렸다.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가라테 전문 선수부와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으며 부별 종목으로는 가타(KATA)와 구미테(KUMITE) 초·중·고·대학·일반부·국가대표 선발부 체급별 개인전이 라운드로빈(Round robin)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가라테연맹 관계자는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심을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해 차기 대회 때는 좀 더 내실 있는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안성국 시 체육회장은 "청풍명월의 본향 제천을 찾아주신 선수와 임원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훌륭한 대회가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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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