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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전국 축제장 누비며 홍보 펼쳐

봄이 왔나 봄, 제천엑스포 알리고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

  • 웹출고시간2025.04.06 14:27:01
  • 최종수정2025.04.06 14: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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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 구성원들이 전국 주요 봄꽃축제장을 찾아 오는 9월 열리는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오는 9월 개최되는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주요 봄꽃축제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직위는 봄꽃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주요 프로그램과 볼거리, 체험행사 등을 소개하며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또한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한방천연물 산업에 관한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옥천 묘목축제장을 시작으로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충주호 벚꽃축제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 △2025 청주예술제 △보은벚꽃길 축제 △농다리 축제 △청풍호 벚꽃축제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고양꽃박람회, 영월단종문화제, 영주소백산철쭉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등 전국 축제 현장을 누비며 엑스포 알리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열리는 봄꽃축제를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관람객이 엑스포를 직접 방문해 한방천연물의 가치와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하며 제천의 아름다움과 천연물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물해 국내외 관람객 150만 명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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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