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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2024년 주요업무 실적 평가 최우수 선정

국가보훈부 월간 정책점검회의에서 포상 받아
5개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달성

  • 웹출고시간2025.03.11 15:58:02
  • 최종수정2025.03.11 15:58:0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이 2024년 주요업무 실적(BSC 포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청 직원들이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포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이 2024년 주요업무 실적(BSC 포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국가보훈부 월간 정책점검회의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이번 주요업무 실적 평가는 보훈정신 계승 사업 추진, 찾아가는 보훈복지 서비스 강화 노력도, 취업지원 노력도 등 주요 업무 평가지표를 비롯해 정부혁신과 정책소통, 정보보호, 고객만족도 등 총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주요업무 평가지표와 정부혁신, 정책소통, 정보보호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평가를 획득했으며, 특히 고객만족도 분야에서는 2023년 대비 3단계 등급이 대폭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보훈정신 계승을 위해 지역자원과 문화행사를 연계해 독립·호국·민주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를 통해 전 국민이 보훈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 찾아가는 보훈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 및 제대군인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등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박용주 지청장은 "주요업무 추진실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일상 속 살아있는 우리, 모두의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보훈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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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