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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신도시 한결해동검도특공무술&인온주짓수한결, '사랑의 라면' 전달

6년째 이어진 온정,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하다

  • 웹출고시간2025.01.13 11:22:20
  • 최종수정2025.01.13 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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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신도시에 위치한 한결해동검도특공무술 & 인온주짓수한결 관계자들이 라면 30여상자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중앙탑면 서충주신도시에 위치한 한결해동검도특공무술 & 인온주짓수한결은 최근 라면 30여상자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원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6년 동안 이어져 온 따뜻한 나눔의 전통을 보여줬다.

허성준 관장은 "아이들이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부된 라면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심영자 자원봉사센터장은 "한결해동검도특공무술 & 인온주짓수한결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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