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2.7℃
  • 구름조금충주 1.7℃
  • 맑음서산 1.2℃
  • 구름많음청주 3.1℃
  • 구름많음대전 1.6℃
  • 흐림추풍령 2.0℃
  • 흐림대구 6.3℃
  • 흐림울산 7.6℃
  • 흐림광주 5.0℃
  • 흐림부산 9.4℃
  • 흐림고창 2.7℃
  • 구름조금홍성(예) 2.2℃
  • 구름많음제주 9.4℃
  • 구름많음고산 9.4℃
  • 흐림강화 0.6℃
  • 맑음제천 -0.5℃
  • 구름조금보은 1.2℃
  • 구름조금천안 1.1℃
  • 구름많음보령 1.9℃
  • 구름많음부여 1.3℃
  • 흐림금산 2.8℃
  • 흐림강진군 6.1℃
  • 흐림경주시 6.8℃
  • 흐림거제 8.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강신협, 겨울철 난방 취약층에 이불세트 전달

  • 웹출고시간2024.11.05 17:20:02
  • 최종수정2024.11.05 17:20:0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 부강신협이 5일 부강면에 이불 20채를 전달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 부강신협이 5일 겨울철 난방 취약층을 위해 부강면에 100만 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부강신협은 매년 겨울 '온 세상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신협이 우리 이웃을 어부바합니다!'를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부강면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김진성 부강신협 이사장은 "부강신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