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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논의

학생과 환경교육 포럼·토크 콘서트 진행

  • 웹출고시간2024.10.28 14:46:25
  • 최종수정2024.10.28 14: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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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28일 청주 이안스퀘어와 충북교육청환경교육센터에서 열렸다.(왼쪽부터) 최교진 세종교육감, 설동호 대전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28일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을 주제로 열렸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한 충청권 교육감들은 2024년 공동사업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정책협의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내년도 정책협의회의 운영 방향을 실천 중심의 공동 추진 사업과 교류 사업 활성화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의 뜻을 모았다.

올해 공동 사업의 하나로 충청권 청소년 환경교육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활동지도 교사와 청소년 80명, 교육청별 2팀 총 8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환경교육 정책을 제안했다.

교육감들은 이들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2015년에 출범한 충청권(세종·대전·충남·충북)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매년 상· 하반기에 진행되고 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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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