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03 15:09:11
  • 최종수정2024.03.03 15:09:24
[충북일보] 세종시가 일자리경제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이홍준(사진) 전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을 선정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진흥원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는 7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 2배수를 세종시에 추천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 가운데 이홍준 후보자를 진흥원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 원장 후보자는 4일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하다.

이홍준 후보자는 국가인권위원회, 행정자치부, 세종시 등에서 32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퇴직했다.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홍준 후보자의 시정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며 "오랜 공직경험을 통한 조직관리와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초기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