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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28개 사업 추진

양성평등위원회 심의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2.27 10:27:32
  • 최종수정2024.02.27 10:27:32

괴산군 양성평등위원회가 27일 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이 올해 25억 원을 들여 5개 분야 28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괴산군 양성평등위원회는 이날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열고 올해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을 심의했다.

여성친화도시 4년차 추진계획 5개 분야는 성평등 기반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다.

주요 사업은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 △저소득 가임기 여성 보건위생용품 지원 △양성평등 전문강사단 지원 △군민참여단 3기 운영 △정책자문 젠더전문가 위촉 △여성일자리협의체 운영 △여성 소모임 지원 등이다.

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5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펼친다.

괴산군 양성평등위원회는 임기 2년의 공공·민간위원 14명이 활동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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