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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류관희 교수, 원스톱 분석도구 세레브로 개발

㈜데이터월드와 협업… AI 프로젝트 데이터 분석 가능
조달청 나라장터 상품 등록 …관세청·LG에너지솔루션 납품

  • 웹출고시간2024.01.24 16:17:58
  • 최종수정2024.01.24 16:17:58

충북대학교는 소프트웨어학부 류관희 교수가 ㈜데이터월드와 협업으로 개발한 '세레브로(Cerebro)'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소프트웨어학부 류관희 교수가 ㈜데이터월드와 협업으로 AI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세레브로(Cerebro)'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레브로 솔루션은 데이터월드가 보유한 데이터 간의 연관성 시각화와 통계분석 기능 업그레이드해 AI 분석 기술로 확장해 분석을 넘어 미래 예측 모델을 생성하는 GUI 기반의 자동화 도구다.

류 교수는 데이터월드와 공동으로 거래 공급망 간 패턴을 분석하고, 거래 이상치를 쉽게 판별하는 네트워크 시각화 기능도 세레브로 솔루션에 탑재했다. 다양한 관점의 거래 내역을 선으로 연결해 거래 관계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필요하면 관점의 이동 변경을 활용해 다양한 각도로 거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지원했다.

데이터 분석 초보자들도 세레브로 솔루션을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데이터 웨어하우징부터 기계학습까지 직접 데이터를 읽어 들여 탐색하고 다차원 관점분석과 연관분석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을 생성하는 원스톱 셀프 분석이 가능하다.

세레브로 솔루션은 관세청과 LG에너지솔루션 납품, 조달청 나라장터 상품 등록 등을 마쳤으며, 앞으로 조달청에 납품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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