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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웹출고시간2024.01.14 14:22:28
  • 최종수정2024.01.14 14:22:28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다음 달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43일간 300시간 교육한다.

교육생은 직업기초능력, 사업기획, 연구비 관리, 원가관리, 소셜미디어 마케팅, 마케팅 믹스 전략 수립, 지식재산권 관리전략·운영관리, 인적자원관리, 프로젝트 일정관리, 품질관리, 실무 프로젝트 등을 배운다.

대학 및 산학협력현장에서 재직 중인 실무전문가를 강사로 NCS기반 실무 중심형 교육 지원과 실무 프로젝트 활동을 통한 조별·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입사지원서류 클리닉, 면접 코칭, 동행면접 등도 지원한다.

정규 교육시간 이외에 자율학습 공간도 제공한다.

교육훈련비와 교재는 무료이다. 교육생에게는 매월 교육훈련수당 최대 20만원을 지급하고, 수료 후 충북대 협약기업의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원서접수는 충북대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https://jobedu.cbnu.ac.kr/)로 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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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