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 신년회 개최

"지역 당원 결집으로 총선 승리 쟁취할 것"

  • 웹출고시간2024.01.04 12:59:32
  • 최종수정2024.01.04 12:59:32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가 5일 오전 11시 개최하는 신년 인사회.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가 5일 오전 11시 제천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청룡처럼 웅비하는 민주당, 제천·단양의 봄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를 슬로건으로 제천·단양지역 당원 결집에 나선다.

이번 총선에는 총 3명의 후보가 경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최근 국민의힘 소속 기초의원이 선거법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들의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지역위 관계자는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민심이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당을 더욱 규합해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총선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