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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고 레슬링 선수단 메달 6개 획득

1회 삼성생명배 전국레슬링대회 출전
금2·은2·동2 목에 걸어

  • 웹출고시간2023.11.23 14:18:56
  • 최종수정2023.11.23 14:19:00

임도성, 김경민 선수

[충북일보] 세종시 두루고등학교 레슬링 선수단이 지난 18~21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1회 삼성생명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두루고 레슬링 선수단은 레슬링 자유형 부문에서 임도성이 57㎏급 금메달, 김경민이 65㎏급 금메달, 김다연이 53㎏급 동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그레꼬로만형 부문에서 김찬우가 51㎏급 은메달, 박상현이 63㎏급 은메달, 김경민이 63㎏급 동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두루고는 올해 첫 전국 대회인 41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를 시작으로 8개의 전국대회에 참가해 모든 대회에서 입상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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