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농업계고 학생들, 전국영농학생축제서 29개 메달 수확

금 5, 은 11, 동 13개… 조은아 청주농고 교사 연구대회 은상

  • 웹출고시간2023.10.09 14:55:53
  • 최종수정2023.10.09 14:55:53
[충북일보] 충북 4개 농업고 학생들이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3FFK제주대회)'에서 29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는 △전공경진(6개종목) △실무능력경진(6개종목) △과제이수발표(6개종목) △글로벌리더십대회 △FFK골든벨 △FFK예술제 등 총 21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충북 92명 등 전국 예선을 통과한 880여 명의 학생이 경합했다.

충북 학생들은 금 5개, 은 11개, 동 13개를 수상했다. 금상 수상자 중 1등에게 주어지는 장관상은 윤해린(실무능력경진분야) 청주농업고 학생과 이수민(과제이수분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이 받았다.

경진분야별 수상 내역은 전공(금2, 은5, 동4), 실무능력(금1), 과제이수발표(금1, 은3, 동2), 글로벌리더십(은1), FFK골든벨(금1, 은1, 동7), FFK예술제(은1)이다.

함께 개최된 '농업교사현장연구대회'에서 조은아 청주농고 교사가 '동물자원분야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NCS 실무과목 보조교재 개발'을 주제로 은상을 차지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