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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천안국제 e-Sports문화축제 마무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동 5개 종목 최종 우승자 탄생

  • 웹출고시간2009.05.06 08:04: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9 천안국제 e-Sports 문화축제 하이라이트인 'ESWC 아시아 마스터즈(ESWC Asia Masters of Cheonan) 대회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2009 천안국제 e-Sports문화축제의 마지막 날인 5일 열린 종목별 결승에서 5개 종목의 수상자를 결정짓고 4일간의 뜨거웠던 대결의 마침표를 찍었다.

세계 최정상의 프로게이머가 총출동한 'ESWC 아시아' 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것으로 모두 23개국에서 5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불꽃 대결을 펼쳤다.

종목별 수상자는 △'워크래프트3'의 1위에 폐트로 모레노 두란(스페인) 선수가 차지했고, 2위 박 준(한국) △3위 루웨리앙(중국) 선수에게 돌아갔다.

'스타크래프트' 종목은 미국의 '그랙 필즈' 선수가 우승을 2위에 크루프티크 올리세(우크라이나), 3위에 서지수(한국) 선수가 차지했고,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1위 '프나틱'(스웨덴), 2위 'SK게이밍(스웨덴)' 3위 마우스 스포츠(독일)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산게임인 △'스페셜포스'의 1위는 '아이티 뱅크 제리져(한국), 2위 '시스트로'(한국), 3위, '아이티뱅크' 팀이 수상했고,

'피파온라인2' 종목은 1위 김정민(한국) 2위 이우영(한국), 3위 양진모(한국) 선수가 차지했다.

총상금 1억 2천여만원을 놓고 열전을 벌인 'ESWC 아시아'는 박진감 넘치는 접전을 펼치며 마지막 순간까지 멋진 승부를 보여주었다.

이번 천안대회는 세계 양대 e스포츠 대회의 명성에 맞는 완벽한 대회 준비와 원활한 운영으로 세계에 한국 e-Sports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대회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ESWC'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연인원 7만 5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천안시가 e스포츠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천안/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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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