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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확대

연기·전의향교, 비암사, 영평사 등 답사

  • 웹출고시간2023.07.09 13:35:48
  • 최종수정2023.07.09 13:35:48

전의향교에서 상반기 전통 유교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가 하반기 지역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상반기보다 확대해 운영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역문화유산교육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생생문화재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등 4가지에서 26가지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세종시는 연기향교와 전의향교에서 상반기에 이어 전통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영평사에서는 '영평사 목조나한상과 복장유물'을 활용한 인형극이 열린다. 비암사에서는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부분모사 체험 프로그램과 명상체험이 마련돼 있다.

특히 전의향교와 영평사에서는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1박 2일 숙박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문화체험활동가 교실과 다국어 문화유산 콘텐츠 제작 과정도 영평사와 김종서 장군 묘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행단체에서 프로그램별 사전 예약 유선전화, 전자우편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부 유료 프로그램도 있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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