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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가칭)충북실험극단 설립 필요성과 운영방향 3차 토론회 개최

오는 6일 오후 2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
운영방법·모델 논의

  • 웹출고시간2023.07.02 14:16:55
  • 최종수정2023.07.02 14:16:55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이 오는 6일 오후 2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가칭)충북실험극단 설립필요성과 운영방향'에 대한 마지막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3차 토론회는 선욱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과 임인자 변방연극제 전 예술감독의 공공극단의 국내외 운영사례 발제가 먼저 진행된다. 국내외 공공극단 운영의 실질적 노하우와 지역성을 담을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토론은 임승빈 전 청주대 교수의 사회에 따라 △김경희(창작그룹 노니 대표) △송갑석(청주대학교 교수) △유순웅(연극배우) △임기현(충북연구원 연구위원) △진운성(전 청주예총 회장)이 참여해 '가칭' 충북실험극단의 운영방법과 운영모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3차 토론회는 현장 참관이 가능하며, 충북문화재단 유튜브 채널(문화이음창 검색)에서도 실황중계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극단설립준비TF팀(043-224-5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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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