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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치매안심센터,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와 손 맞잡아

치매 환자 돌봄과 안전 위한 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3.04.17 13:17:19
  • 최종수정2023.04.17 13:17:19

단양군 치매안심센터와 자원봉사종합센터 관계자들이 치매 환자 돌봄과 안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치매안심센터와 자원봉사종합센터가 17일 치매 환자 돌봄과 안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센터는 치매 관리사업 운영과 치매 선도 단체로서 지역 기반의 민·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단양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치매 환자에 대한 보호와 치매 환자 가족에 대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치매 안심마을과 치매 가정의 심리적·경제적 돌봄 부담 감소를 위해 돌봄과 말벗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며 치매인지 재활 프로그램 진행 시 강사 지원과 보조자 역할 제공을 약속했다.

또한 치매 환자 가정 환경개선과 치매 노인 실종자 발생 시 실종 시간 단축을 위해 신속한 지원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 체결 이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에 최선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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