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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시범운영 도서관 선정

책 읽기-상상하기-만들기로 독서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 발견

  • 웹출고시간2023.03.09 11:28:56
  • 최종수정2023.03.09 11:28:56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된 제천 시립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시립도서관이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책 읽기-상상하기-만들기를 통해 독서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독서코딩을 보급한다.

전국 3개 공공도서관이 선정·운영되며 제천시립도서관은 2020년, 2022년에도 참여 도서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프로그램은 5월 한 달간 총 4차시로 구성되며 사서와 함께 선정 도서를 읽고 1·2차 기초 과정(교육용 보드를 활용한 메이킹 활동)과 3·4차 심화 과정(시나리오를 활용한 코딩 프로그램 만들기)을 이어간다.

이밖에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641-37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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