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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5 09:57:39
  • 최종수정2023.02.15 09:57:39

프리뷰 전시 리플렛.

ⓒ 중원문화재단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이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가금면 충주공예전시관 전시실에서 가흥예술창고 레지던시 입주 작가 6명의 프리뷰(Preview) 전시 'Insert into Chung-Ju'展을 연다.

이번 프리뷰 전시는 지난달 처음으로 레지던시 입주한 여은희(타피스트리), 원종근(동양화), 이경민(도예), 이수영(서양화), 이혁종(설치), 복기형(조각 및 설치) 작가의 기존 창작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Insert into Chung-Ju'라는 전시 주제 맞춰 6인의 다양한 장르와 시각으로 충주를 탐구하는 의미를 담았다.

2015년 폐관 이후 7년 만에 '가흥예술창고'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탈바꿈된 공예전시관은 지난달 2층 스튜디오에 6명의 작가를 모집했다.

전시 시설로 새롭게 정비된 1층 전시실 A와 전시실 B 공간을 활용해 이번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기간 입주 작가 6명이 가흥예술창고에 상주해 참여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고 창작공간도 엿볼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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