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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길곤 청주예총 회장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 웹출고시간2023.02.14 17:34:04
  • 최종수정2023.02.14 17:34:10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이 14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문길곤 (사)청주예총 회장이 14일 '2025 영동 세계 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예정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여하는 챌린지다.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문길곤 회장은 "영동군이 국악을 대표하는 도시인만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유치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꼭 유치되어 충북이 국악의 향기로 꽃 피울 수 있기를 청주예총과 10개 협회 2천 명의 가족을 대표해서 응원한다"고 전했다.

문 회장은 다음 주자로 성민주 청주무용협회장, 김윤식 청주영화인협회장, 장관석 청주음악협회장을 지명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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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