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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선정 도서 읽고 작가 강연 참여까지

6개관 공동기획 북큐레이션 '유쾌한 책방' 연계

  • 웹출고시간2023.02.09 15:22:54
  • 최종수정2023.02.09 15:22:54
ⓒ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는 25일 청주오창호수도서관에서 '유쾌한 책방'과 연계한 작가강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유쾌한 책방'은 오창호수·상당·청원·오창·금빛·내수도서관의 북큐레이션 담당자가 공동으로 기획한 북큐레이션이다.

북큐레이션은 하나의 주제에 해당되는 도서를 선정하고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2월과 3월 주제는 '변화'다. 도서관별 5권씩 총 30권의 책을 추천하고 앞서 언급된 6개 도서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선정 도서 중 하나인 '다시 쓰는 착한 미술사(저자 허나영)'는 미술사의 변화를 이끈 비주류의 인물 및 사건들에 주목해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도서의 작가 강연은 오는 25일 청주오창호수도서관에서 오후 3시에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7일부터 참여 인원을 모집 중이다.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 신청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큐레이션 '유쾌한 책방'은 격월로 주제선정 후 6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해당 북큐레이션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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