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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통합지원사업 공모

사업설명회 2월 1일 오후 3시 하소생활문화센터 2층 예술산책에서

  • 웹출고시간2023.01.30 13:35:41
  • 최종수정2023.01.30 13:35:41

제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통합지원사업 공모 포스터.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2023년도 지역 문화예술 통합지원사업을 공모하고 2월 1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재단에서 지역 문화예술단체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하며 대상 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다원 등 문화예술 관련 전 분야다.

지원사업별로 접수 기간은 지역문화에술 육성지원사업은 오는 2월 18일까지며 생활문화동호회지원사업은 2월 24일까지, 청년예술인(단체)지원사업은 오는 3월 6일부터 21일까지로 지원사업별 접수 기간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통신청 자격으로는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를 비롯해 청년 예술인과 청년예술단체, 생활문화 동호회 등이다.

지원사업별 세부 자격이 상이하니 제천문화재단 또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2월 1일 오후 3시 하소생활문화센터 2층 예술산책에서 통합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70-7778-0520/645-4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는 문화예술 단체별 사업 신청 편의성을 높이고 지원사업을 세분화하기 위해 지역문화에술 육성지원사업과 생활문화동호회지원사업, 청년예술인(단체)지원사업 등을 통합해 추진한다.

이밖에 △지원신청자 책임신청제 운영 △장애예술단체 가산점 부여 △지원사업 정산 안정화 추진 △지원 체계 세분화 등도 지난해와 달라졌다.

한편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예총·민예총 전문단체', '일반전문단체', '교육전문단체'로, 생활문화동호회지원사업은 '생활문화동호회 13개 팀 모집'으로, 청년예술인(단체)지원사업은 '청년예술 개인'과 '청년예술 단체'로 각각 구분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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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