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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0 15:12:38
  • 최종수정2023.01.10 15:12:38
[충북일보] 충북도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감찰에 나선다.

10일 도에 따르면 6개반 30명으로 편성된 감찰반은 오는 24일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감찰 대상은 △근무지 무단이탈과 허위출장 등 복무 위반 △성 비위와 폭행·폭언, 음주운전 등 공직자 품위 훼손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향응 수수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관행적 비위행위와 공직자 품위훼손 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사회 전반에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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