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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2 16:56:56
  • 최종수정2023.01.02 16:57:18

황영호(앞줄 오른쪽 세번째)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충북일보] 충북도의회는 2일 청주 사직동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첫 의회 일정을 시작했다.

황영호 의장을 비롯해 노금식 행정문화위원장, 이동우 건설환경소방위원장, 김현문 교육위원장, 의원 11명과 의회사무처 간부 등이 참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황 의장은 "올 한 해는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충북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협력자로서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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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