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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재난 위험 10대 중점시설 안전관리 추진

  • 웹출고시간2022.11.13 14:42:00
  • 최종수정2022.11.13 14:42:00
[충북일보] 충북도는 괴산지진,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10대 시설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모노레일, 케이블카, 짚라인, 출렁다리, 패러글라이딩, 유도선, 수상레저, 공연장, 캠핑장, 댐, 공중이용시설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설별 자체 안전점검 계획과 결과를 분석, 미흡한 부분은 전문가 활용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안전감찰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시설개선 재원대책을 마련하고, 도민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도 관계자는 "1회성 점검이 아닌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기획 안전감찰 및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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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