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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개 기관 대상 국감 4일부터 시작

충북도교육청 13일·충북도청 14일
대통령실·국가안보실 내달 3일 예정

  • 웹출고시간2022.10.03 13:30:34
  • 최종수정2022.10.03 15:56:30

국회사무처가 내실 있는 2022년 국정감사를 지원하기 위해 위원회별 감사 진행 상황을 종합·보고하는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지난달 29일 설치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인 '2022년 국정감사'가 4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실시된다.

국회 17개 상임위원회가 채택한 국정감사 계획서에 따르면 법제사법위원회 등 14개 상임위원회는 4~24일 국감을 진행한다.

다만 겸임위원회인 정보위원회는 26일·28일·31일과 11월 1일, 여성가족위원회는 25일과 27일에 별도로 국감을 실시한다.

국회운영위원회는 11월 2~3일 국감을 진행하며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은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감사를 받는다.

올해 국감 대상기관은 783개 기관으로, 지난해보다 38개 기관이 증가했다.

이 중 위원회 선정 대상기관은 727개 기관으로 지난해보다 25개 기관이 증가했고 본회의 승인 대상기관은 56개 기관으로 13개 기관이 늘었다.

국회사무처는 내실 있는 국정감사를 지원하기 위해 4일부터 위원회별 감사 진행 상황을 종합·보고하는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국감 수첩·종합일정표는 국회 누리집(www.assembly.go.kr)에 게시돼 있으며 각 상임위원회가 채택한 국정감사 계획서 등 국정감사와 관련된 자료는 각 상임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과 관련된 국감 일정은 다음과 같다.

△한강유역환경청·금강유역환경청, 한강홍수통제소(11일 오전 10시 국회) △충북대학교·충북대학교병원(13일 오전 10시 세종교육청) △충북도교육청(13일 오후 2시 세종시교육청) △충북도청(14일 오전 10시 충북도청) △충북경찰청(14일 도청 감사 종료 후 충북경찰청) △청주지방법원(14일 오전 10시 대전고등법원) △청주지방검찰청(14일 오후 2시 대전고등검찰청) △한국은행 충북본부(14일 오후 3시 40분 한국은행 전북본부) △청주국제공항 등 한국공항공사(17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원대학교(19일 오전 10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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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