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수민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 위촉 등 당직인선 단행

  • 웹출고시간2022.09.06 17:25:25
  • 최종수정2022.09.06 17:25:25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수민 청주청원 당협위원장이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충북도당은 6일 당직인선을 단행하고 김 신임 부위원장 등 43명의 인선을 발표했다.

부위원장으로는 △이동우 충북도의원 △김명진 전 충주시 학부모연합회장 △박헌영 전 청년위원장 △서동현 보은경찰서 자치경찰협의체위원장 △곽용희 전 충북정론회 회장 △이기동 전 충북도의회 의장 △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 등이 위촉됐다.

수석 대변인으로는 △박노학 청주시의회 원내대표 △이태훈 충북도의회 수석대변인이, 정책실장으로는 △최진현 현 정책실장이 각각 임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충북도당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도민들께 약속한 공약들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이며, 태풍피해 복구에 앞장서고 충북의 더 밝은 미래와 도민들의 더 나은 삶을 제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