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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7.20 10:44:23
  • 최종수정2022.07.20 10:44:23
[충북일보] 진천군이 7월 문화예술 공연으로 국악관현악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를 공연한다.

군은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를 23일 오후 5시 진천읍 화랑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창단된 한국 최초 국악관현악단의 공연으로 군민에게 국악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김성국의 지휘와 함께 소프라노 허진아, 고수 남동현, 사물놀이 사물광대 등의 출연진들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 예약은 오는 23일 오후6시까지 전화(043-539-3605)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FshjXKIj)으로 가능하며 미예약자는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문화관광과(043-539-3605)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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