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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7.07 11:49:17
  • 최종수정2022.07.07 11:49:17

정영철(오른쪽) 영동군수가 지난 6일 각계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를 찾아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 정영철 군수가 취임하자마자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점검하는 등 군민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지난 6~7일 영동 지하차도, 영동천 하상 주차장, 각계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등을 방문해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 재난의 위험성이 커진 상태다.

이에 정 군수는 여름철 각종 자연 재난 사고를 사전 방지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미비한 사항과 개선 사항을 직접 살폈다.

정 군수는 이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영동 지하차도와 용두교 하상 주차장을 돌며 안전 유무를 점검한 데 이어 226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심천 각계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서 강우 지역 시설 이상 유무, 인명피해 우려 지역 담당자 지정 현황, 주민 대피·통제 계획, 시설 통제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들여다봤다.

시설물 관리 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재난 대응 대책도 논의했다.

정 군수가 현장 점검한 곳은 모두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다.

현재 군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재해위험 저수지 등 26곳을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해 놓았다.

정 군수는 "기후변화로 각종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커진 상태인 만큼 군민과 지역사회 안전을 행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철저한 대비와 안전 점검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라"고 담당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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