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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아동가정 지원

뇌병변 장애 아동에게 기립훈련 위한 보조기기 후원

  • 웹출고시간2022.07.07 13:30:00
  • 최종수정2022.07.07 13:30:00

제천시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지역 장애 아동을 찾아 기립훈련을 도와주는 보조기기를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지역 장애 아동을 찾아 기립훈련을 도와주는 보조기기를 후원했다.

심한 뇌병변장애를 가지고 있는 해당 아동은 움직임에 제약이 많아 보조기기의 도움 없이는 혼자 일어날 수 없으나 제도권안의 보조기기 지원 사업 기준안에 해당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영서동 협의체는 경제적 부담으로 보조기기 구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해당 가정에 200만원 상당의 기립훈련기를 구입해 전달했다.

이 기기는 보호자 혼자 아동을 일으켜 세우기 어려운 경우 아동을 벨트로 감싸 좀 더 쉽게 기립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구다.

김도형 민간위원장은 "제도적인 기준의 범위에 벗어나 실제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던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게 돼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고마워했다.

또 이운식 영서동장은 "보조기기의 도움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히며 많은 도전들을 천천히 하나씩 성취해 나아가는 밝은 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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