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캐논 마스터즈 이종렬 작가의 '풍찬노숙(風餐露宿)'

캐논 인-아웃풋 풀 솔루션으로 탄생한 13점
오는 8월 15일까지 캐논갤러리서

  • 웹출고시간2022.06.30 16:41:15
  • 최종수정2022.06.30 16:41:15
[충북일보] 캐논코리아 주식회사가 자연 속 다양한 야생 조류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 '풍찬노숙(風餐露宿)'을 오는 8월 15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캐논 마스터즈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자연다큐멘터리 사진가인 이종렬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야생 조류 사진을 통해 자연의 질서에 함부로 개입하지 않는 촬영자의 자세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전시회 제목인 '풍찬노숙(風餐露宿)'은 이종렬 작가가 고집스럽게 지켜온 취재 방법을 표현하는 문구로, 자연 속에서 바람과 이슬을 맞으며 동숙해 담아낸 사진 13점과 8분 분량의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논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는 '캐논 마스터즈'는 캐논 사용자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캐논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사진전에서 전시 공간부터 캐논 4K 프로젝터, 캐논 프린터 등 장비를 지원한다.
관람객들은 캐논 갤러리를 방문해 캐논의 혁신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다양한 전시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캐논의 '인-아웃풋(IN-OUT-PUT) 풀 솔루션'을 통해 입력부터 출력까지 캐논의 혁신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결과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캐논 EOS-1Ds 시리즈와 EOS-5D 시리즈, EOS R 시리즈. 광각과 초망원 등 오랫동안 케논 유저와 마스터로 활동하며 촬영한 다수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캐논 라지 포맷 프린터(Large Format Printer, LFP) 'PRO-541'로 출력한 13점의 사진들은 피사체의 선명한 묘사와 뛰어난 색감으로 생동감 있는 자연 속 조류를 표현할 전망이다.
전시장 한 편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캐논 4K 프로젝터를 통해 다양한 자연 풍경 속에서 포착된 야생 조류의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전시 오프닝은 오는 7월 7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간 중에는 캐논 마스터즈 이종렬 작가와 함께 주요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세미나가 2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작품을 촬영하면서 사용된 카메라와 렌즈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한 컷에 담은 조류의 미(美), 풍찬노숙(風餐露宿)' 사진전은 오는 8월 15일까지 캐논갤러리(강남구 봉은사로 217 캐논플렉스 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