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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동량면, 호국보훈의 달 맞아 노인공경 활발

나라 위해 헌신한 노인 위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 웹출고시간2022.06.22 15:57:27
  • 최종수정2022.06.22 15:57:27

동량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노인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동량면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농가주부모임은 22일 지역 내 참전 유공자, 보훈가족 100여 명이 참석하는 '사랑 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중원농협의 후원으로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 온 경로잔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비대면 음식 전달 등으로 대체돼 왔으나,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은 농협 대회의실에 손님들을 초청해 정성껏 음식을 대접하며 공경의 마음을 다했다.

동량면 향기누리봉사회는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한 재료로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홀몸노인 35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회는 오는 24일 동량면노인회 분회의 선진지 견학에도 동행해 장거리 운행에 따른 노인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한 여행을 책임질 계획이다.

임병호 동량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신 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일상회복의 기운을 타고 나눔의 뜻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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