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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입장권 자율할인협약업체 모집

엑스포기간 입장권 소지자에 음료 등 할인 제공

  • 웹출고시간2022.06.21 11:07:25
  • 최종수정2022.06.21 11:07:25
[충북일보]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가 엑스포 성공개최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입장권 자율할인협약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캠핑장 등 괴산군내 모든 업체로 엑스포 기간(9월30~10월16일)중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판매 품목 등을 할인해주는 것으로 품목 및 금액은 업체가 자율로 결정하면 된다.

입장권 자율할인협약업체로 신청하면 조직위에서는 조직위 홈페이지 및 팸플릿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참여신청서를 괴산군(유기농정책과), 전통시장상인회, 시장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괴산군지부, 유기농엑스포조직위원회 등에 7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조직위에서는 엑스포기간 중 산막이옛길유람선(2개소, 20%), 한지체험박물관(30~50%), 자연드림파크(조합원가), 중원대박물관(50%), 괴강국민여가캠핑장(5,000원) 등 도내 9개 관광지와도 입장권 주요 연계할인을 실시한다.

'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충북도, 괴산군, IFOAM 주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17일간)까지 72만 명 관람객을 목표로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시, 학술회의, 교육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유기농의 미래를 보여줄 계획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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