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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제1차 사업 총괄운영위 개최

배터리 재사용 전문인력 양성 추진

  • 웹출고시간2022.06.21 11:04:34
  • 최종수정2022.06.21 11:04:34

교통대 충주캠퍼스 전경.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 사업단은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2022년 제1차 총괄운영위원회'를 21일 개최했다.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 사업단 총괄운영위원회는 굿바이카 남준희 대표, 코스모화학 권의혁 연구소장, 한국전지연구조합 김유탁 본부장, 경기대 박용준 교수, 울산대 오석영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교통대가 주관하고 한국전지연구조합, 경기대, 울산대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코스모화학, 민테크 등 17개의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손종태 총괄사업단장은 "총괄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업 전반의 운영 관련 주요 사항을 결정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산업계의 수요와 요구를 듣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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