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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산초등학교, 정보통신 윤리교육 주간 운영

바른 말과 글로 깨끗한 인터넷 사용 문화 만들기 실천

  • 웹출고시간2022.06.19 13:55:03
  • 최종수정2022.06.19 13:55:03

화산초 어린이들이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 사용 예절 실천'을 배우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화산초등학교가 지난 13~17일 정보통신 윤리교육 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저작권과 정보보안 의식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바른 말과 글로 깨끗한 인터넷 사용 문화 만들기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더 나아가 학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원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정보보안과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실천적인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교육 주간에는 학년별 특성에 맞게 각 학급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과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으로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 사용 예절 실천'을 목표로 정보 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정보통신 윤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각 학년별 특색에 맞게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실시해 도움을 줬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정보통신 윤리교육 주간 활동을 통해 자주적이고 실제적인 정보통신 윤리에 대한 이해를 습득함은 물론이고 학생, 교원, 학부모간 연계를 통해 더욱 올바른 인터넷 사용 문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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