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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 600만 원 상당 도서 기증

  • 웹출고시간2022.06.19 13:59:29
  • 최종수정2022.06.19 13:59:29
[충북일보] 아세아제지 세종공장이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 6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최근기증했다.

부강면에 소재한 아세아제지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통해 사회공헌 및 사회복지 활동에 적극 나서면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도서를 기증했다.

부강면은 이날 기증 받은 도서를 아동, 청소년, 주민들이 대여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관 작은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아세아제지는 2016년부터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나이야가라 노인대학'의 다양한 교육을 위해 노트북,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해왔다.

2019년부터는 부강 작은도서관의 교육 활성화, 독서 문화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도서 지원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문화를 향상시키고 있다.

소군호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아세아제지에서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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