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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16 13:55:15
  • 최종수정2022.05.16 13:55:15

한국철도 제천관리역 광장에서 열린 '힘내자 제천 코로나 극복 희망 음악회'에 초청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제천관리역
[충북일보] 한국철도 제천관리역 광장에서 지난 15일 오후 1시 제천예술인협회 주관 '힘내자 제천 코로나 극복 희망 음악회'가 열려 주말 제천역과 역전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한국철도 제천관리역과 제천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제천 역사 신축 후 첫 번째 음악회로서 가수 서희의 진행으로 초청가수, 색소폰 연주, 기타연주 등 다양한 연주로 이뤄졌고 '관광도시 제천' 홍보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열렸다.

이재철 제천관리역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관광도시 제천을 알리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역 광장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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