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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주시 우수기업인 15명 선정

이정훈 ㈜바이오폴리텍 대표 등
시장 표창패·경영안정자금 지원 가점

  • 웹출고시간2022.03.02 17:02:40
  • 최종수정2022.03.02 17:02:40
[충북일보] ㈜바이오폴리텍의 이정훈 대표 등 청주 지역 기업인 15명이 '2022년도 청주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청주시는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고 공헌한 바가 큰 지역 내 우수기업인 15명을 '2022 청주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우수기업인은 4개구 구청장과 청주시 기업인협의회장,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청주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인은 △여성친화기업(1명): 이정훈 ㈜바이오폴리텍 대표 △상당구(1명): 유철희 유경케미칼 대표 △서원구(2명): 김영균 대성산업㈜ 대표, 진종업 ㈜세종특장 대표 △흥덕구(5명): 민연홍 탑월드㈜ 대표, 정진원 ㈜잡스테이션 대표, 박종희 ㈜오천피에스텍 대표, 임성빈 ㈜포스메카 대표,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 △청원구(5명): 서영주 ㈜정우테크놀러지 대표, 안병호 충청호이스트크레인 대표, 배기운 ㈜성호 대표, 김선철 ㈜선호엔지니어링 대표, 박의석 ㈜엔푸드 대표 △지원기관(1명): 우상엽 (사)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대리 등 15명이다.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인과 지원기관·단체 관계자에게는 청주시장의 표창패가 수여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시 가점이 부여된다.

수상식은 오는 6월 29일 기업인의 날 행사와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꾸준한 지역사회의 공헌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신 기업인과 지원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중소기업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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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