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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미술로 새해, 호랑이띠 모여라' 개최

설 연휴 3일간 청주, 서울, 과천, 덕수궁 4관 무료 관람
각 관별 호랑이띠 관람객 선착순 20팀 국립현대미술관 초대권 증정
온·오프라인 연계 미술관 방문·기부 인증 시 추첨 후 선물 증정

  • 웹출고시간2022.01.24 16:58:49
  • 최종수정2022.01.24 16:58:49

국립현대미술관 '2022 미술로 새해, 호랑이띠 모여라' 이벤트

[충북일보]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설 연휴 동안 청주·서울·과천·덕수궁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미술관을 방문하는 호랑이띠 관람객에게 올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초대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국립현대미술관 4개 전시관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단 서울관은 설 당일인 2월 1일 휴관한다.

더불어 연휴 첫 날인 31일 미술관을 방문한 호랑이띠 관람객은 미술관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4관 통합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각 관별로 선착순 20팀에 제공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일주일간 새해의 시작을 미술 관람과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온라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술관 방문 인증'·'기부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 연휴 미술관 방문 인증 사진이나 미술관 누리집에서 기부(인당 1만 원 지정)하고, 기부 내역 사진을 #MMCA호랑이해 #MMCAYearofTiger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해시태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모바일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기부금은 미술관이 2018년부터 월드비전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국내 시설 아동 미술심리치료 사업에 지원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구정 연휴에도 미술관은 호랑이 기개로 활짝 문을 연다"며 "온 국민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다양한 현대미술도 즐기고 온·오프라인으로 예술 나눔을 함께하며 의미있는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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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