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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1천만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1.12.23 17:33:02
  • 최종수정2021.12.23 17:33:02

㈜엠플러스가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2021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엠플러스가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2021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엠플러스는 지난해 청주지역 소외계층에 필요한 물품과 현금을 지원했으며, 지난 10월에도 장애인 복지시설에 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엠플러스 임직원들이 내는 기부금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기부금을 내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았다.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이사는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추억을 마음에 간직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임직원을 대표해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엠플러스는 충북 청주시 옥산산업단지에 소재한 2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장비를 제작하는 코스닥 기업이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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