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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세종시청'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안'에 반영

  • 웹출고시간2021.12.13 14:44:17
  • 최종수정2021.12.13 14:44:17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망.

ⓒ 대전시
[충북일보] 대전 대도시권 광역철도망 중심 지점에 기존 대전시청(대전시 둔산동) 외에 세종시청(세종시 보람동)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설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길이 49.4㎞ · 총 사업비 2조2천466억 원 추정)는 세종시청을 중심으로 노선망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맡겨 작년 12월부터 만든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5일 오후 3시부터 철도기술연구지원센터(청주 오송역 2층)에서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 국토교통부
7곳이던 전국의 권역별 중심 지점은 이번 개선안에서는 12곳으로 늘어난다.

추가되는 곳은 수도권 4곳(서울역 · 삼성역 · 청량리역 · 인천시청)과 대전권 1곳(세종역)이다. 대전권의 기존 중심이었던 대전시청의 경우 이미 대전지하철 1호선(판암~반석)이 통과하고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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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