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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되는 도시에 투자하세요"

행복청 ·세종시 ·LH, 15~16일 서울에서 설명회

  • 웹출고시간2021.12.08 17:44:41
  • 최종수정2021.12.08 17:44:41

세종테크밸리 토지를 분양하는 행복도시건설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수도권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9년 9월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코엑스 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충북일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계획이 확정되면서 세종시가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이런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세종시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세종본부와 함께 오는 15~16일 서울 잠실롯데호텔 3층 에메랄드홀에서 수도권에 있는 대학, 협회·단체, 병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세종시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연다.

행복청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장 참석 인원을 제한함에 따라,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등은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044-200-3185)에서 미리 초청장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기관은 세종 신도시 4-2생활권(집현동)에 조성되고 있는 세종테크밸리에 수도권 기업 등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2019년 9월 30일 하루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해에는 행사를 개최하지 못 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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