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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23 15:15:44
  • 최종수정2021.11.23 15:15:44

지난 16~19일 대전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2021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Business Matching Day)' 행사에 참가한 세종시내 6개 중소기업이 베트남에 미화 기준 98만 달러(12억6천여만 원) 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사진은 행사 개막식 모습이다.

ⓒ 세종시
[충북일보] 지난 16~19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2021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Business Matching Day)' 행사에 참가한 세종시내 6개 중소기업이 베트남에 미화 기준 98만 달러(12억6천여만 원) 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세종시가 23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나우코스 △한국소스 △큐디 △비티나인 △에프비티센터 △화창상사다.

부대 행사로 열린 투자사 초빙 IR(Investor Relations) 피칭콘서트에서는 자율주행 관련 도로센서 개발업체 마스코리아(세종)가 3등을 차지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TJB(대전방송)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충청지역 5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대전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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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