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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동량면 조돈마을, 일상회복 향하는 작은 음악회 열어

코로나 지쳐있는 지역민의 마음 위로

  • 웹출고시간2021.11.08 11:20:00
  • 최종수정2021.11.08 11:20:00
[충북일보] 충주시 동량면 조돈마을 회관 앞 광장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음악회가 최근 열렸다.

그동안 조돈마을은 2011년 8월 '7080 여름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조돈마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왔지만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음악회를 열지 못했다.

이에 조돈마을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송원근 조돈 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통노사, 통친들, 온새미 등 3개 통기타 동아리의 릴레이 공연에 이어 사물놀이 몰개의 창작공연을 끝으로 120분간의 공연이 신명 나게 펼쳐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우리 마을은 80%가 고령 노인으로 코로나로 인해 바깥 활동도 못 하고 집안에만 있다 보니 우울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며 "모처럼 청명한 가을 기운을 느끼며 반가운 이웃사촌들과 모여 흥겨운 시간을 가지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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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