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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새 심볼·영문마크 공개

권위적 모습 없애고 간결하게 표현

  • 웹출고시간2021.10.05 17:18:59
  • 최종수정2021.10.05 17:18:59

충북대가 새로 디자인해 공개한 대학심볼마크.

[충북일보] 충북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디자인한 대학 심볼과 영문마크, 캐릭터를 공개했다.

충북대에 따르면 새 UI(University Identity)는 대학이 갖는 기존 권위적인 모습을 내려놓고 Z세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심볼마크는 20만 개신인의 터와 '새로움을 연다'는 개신의 70년의 역사를 계승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열자는 의미를 담아 간결하게 표현했다.

충북대가 새로 디자인해 공개한 대학영문마크.

영문마크는 모바일 가독성을 높이면서 창의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담기 위해 소문자 영문 마크를 대학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시대를 선도할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는 충북대 의지도 담겼다는게 충북대의 설명이다.

충북대가 새로 디자인한 캐릭터.

또한 지난 2019년 학생 공모전을 통해 채택한 학교대표 캐릭터 '우왕이, 좌왕이'를 비롯해 새로운 대학의 대표 캐릭터인 CBNU프렌즈도 선보였다.

CBNU프렌즈는 교목인 느티나무와 교화인 미선나무꽃을 의인화한 2종의 캐릭터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곰·호랑이 캐릭터 등 총 6종의 캐릭터가 개발됐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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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