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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대상 시상

유치부 우예원, 초등부 오정근·오지민 가족 대상 차지

  • 웹출고시간2021.09.08 18:01:22
  • 최종수정2021.09.08 18:01:22

지난 7일 '22회 충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을 차지한 우예원 가족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 충북소방본부
[충북일보] '22회 충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우예원 가족과 초등부 오정근·오지민 가족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7일 열린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두 가족을 시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소방서 자체 대회를 거친 24개 팀(유치부 12·초등부 12팀)이 출전했다.

참가자들은 소방동요 영상을 출품했고 소방본부는 가창력, 창의성, 작품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도 대회 우수작을 선정했다.

지난 7일 '22회 충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차지한 오정근·오지민 가족이 상장과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 충북소방본부
유치부 대상은 '119 사랑법'이란 노래를 부른 우예원 가족, 초등부 대상은 '나의 꿈 소방관'이란 노래를 선보인 오정근·오지민 가족이 차지했다.

이들 가족은 오는 10월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영상을 출품한다.

이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 간 우애가 더욱 돈독해졌다.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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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