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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동락전승비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충주 동락전투기념 및 안보 결의대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청 상황실에서 청내방송을 통한 취임 3주년 기념사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7일 오전 10시 30분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42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추진위원회 회의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7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상반기 민원우수공무원 시상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하계 근로참여 학생들과 간담회.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읍 교동리 옥천군 공립치매전담형노인요양시설 등 기공식 참석./ 옥천읍 교동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9시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음성장학회 장학금 기탁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후 2시 세종컨밴션센터에서 열리는 농촌협약 체결 행사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1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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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