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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등 4학년 대상 '치과주치의' 제도 시작

회당 7천600원만 내면 3년간 충치 등 관련 진료

  • 웹출고시간2021.06.17 11:18:14
  • 최종수정2021.06.17 11:18:14
ⓒ 보건복지부
[충북일보] 속보=세종시내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약 5천명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이 17일 시작됐다. <관련기사 충북일보 4월 12일 보도>

세종시보건소에 따르면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전국 공모에서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세종과 광주광역시에서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 간 전액 국비로 시행된다.
ⓒ 세종시보건소 홈페이지
해당되는 어린이들은 회당 전체 진료비 4만6천470 원(초진 기준)의 16.4%인 7천600 원만 부담하면 충치나 구강 관련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부터는 어린이 부담액이 6천860 원으로 줄어든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www.sejong.go.kr/health.do)를 참고하거나 전화(☎ 044-301-2047∼8)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 세종시보건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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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