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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베어트리파크 '아트 체험장' 13일 문 연다

창작 동화책 '숲의 소리' 나오는 동·식물들 등장

  • 웹출고시간2021.03.11 16:14:17
  • 최종수정2021.03.11 16:14:17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내 갤러리에 최근 만들어진 '아트 체험장'이 오는 13일(토)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사진은 반달곰 아트 체험존 모습.

ⓒ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내 갤러리에 최근 만들어진 '아트(예술) 체험장'이 오는 13일(토)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내 갤러리에 최근 만들어진 '아트 체험장'이 오는 13일(토)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사진은 그림책 상영회 모습.

ⓒ 베어트리파크
이 곳에서는 베어트리파크 측이 한 출판사와 공동 기획, 조만간 출판할 창작 동화책 '숲의 소리'에 나오는 동·식물과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수목원의 대표적 동물인 반달곰을 비롯해 비단잉어·다람쥐·향나무 등이 등장한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내 갤러리에 최근 만들어진 '아트 체험장'이 오는 13일(토)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사진은 그림자 놀이.

ⓒ 베어트리파크
곰마을(베어트리파크)과 인근 운주산을 배경으로 아기곰 반달이가 사냥꾼에게 잡혀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숲의 소리를 모으는 모험을 떠난다는 게 동화책의 줄거리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내 갤러리에 최근 만들어진 '아트 체험장'이 오는 13일(토)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사진은 동화 포토존.

ⓒ 베어트리파크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한 출판사와 공동 기획, 조만간 출판할 창작 동화책 '숲의 소리'의 표지.

ⓒ 베어트리파크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의 공식 캐릭터인 '부꾸' '곰도리' '고미'(왼쪽부터).

ⓒ 베어트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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